나는 전문 엔지니어는 아니고 어디서 제대로 배운 적도 없지만 나름 집에서 작곡도 하는 사람으로서, 그리고 교회에서 굴러다닌 통밥도 있고 해서 몇 가지 적어본다.
교회에서 음향을 맡은 사람이 프로일 수도 있지만, 아무 것도 모른 채로 시작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또 아무 것도 모른 채로 그냥 지내는 경우가 많다. 특히 100석 미만의 교회에서 그렇다. 그래서 이렇게 막막한 사람들을 위해 최소한의 것들을 적어본다.
시스템마다 컨트롤하는 방법은 다 다르니까 구체적으로 뭘 어떻게 하라고 지시를 할 수는 없다. 다만 음향 엔지니어를 맡은 사람이 최소한 자기가 하는 일이 어떤 것인지,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알고, 흥미를 좀 가져보라는 취지에서 작성한다.
나도 뭐 아마추어니까 어려운 얘기는 없다.
자 이제 글로 배울...
교회 엔지니어를 위한 조언
Ladofa
3월 07, 201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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