회중찬양 리더를 10년 이상 하면서 노하우가 생긴 게 많다. 처음에는 뭐가 잘못됐는지도 모르고 그냥 잘 한다고 생각했는데 지나고 보면 실수 투성이다. 혹시나 다른 사람들이 같은 실수를 겪지 않도록 내가 깨달은 바를 글로 써 본다. 나름대로 10년 노하우의 정수를 담았다.
여러 가지 생각들이 정리되지 않고 엉켜 있는데 그냥 되는대로 일단 적어본다.
참고로 지금 글을 쓰는 본인은 현재 교회를 안 다니고 있음을 미리 밝혀 둔다. 하지만 믿는 사람이 보기에 거슬리는 내용은 없다고 자부한다. 교회도 안 다니면서 왜 이런 글을 쓰는가? 모르겠다, 사랑하는 마음이 남아서.
회중이 원하는 찬양을 하라
찬양은 누구를 위해서 하는가? 당연히 하나님을 위해서 하나님이 원하는 찬양을 한다. 문제는 찬양은 누가 하는가?...
찬양인도자를 위한 조언
Ladofa
2월 06, 201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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